지난해 열린 도미노 쌓기 행사. 
  

청소년 달인 5월을 맞아 남해군청소년상담실은 오는 25일 군민회관에서 군내 중·고등학생들과 함께 도미노 쌓기를 한다.

도미노 게임은 참가자들간의 조직력, 인내력 등을 쌓을 수 있는 경기로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등으로 지쳐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상담실에서 해마다 하고 있다.

각 학교마다 신청을 받아 올해는 제일고등학교와 상주중학교를 포함해 6개 학교 174명의 학생과 8명의 교사가 참여한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