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6일(목)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남해군수협분회는 남면회원들이 주측으로 남면 구미어촌계, 덕월어촌계 해안주변에서 해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한여련 남해군수협분회는 올해 미조면 사항을 시작으로 창선면 장포, 삼동면 둔촌에 해안정화활동을 실시하였고, 이번 남면 구미와 덕월은 한여련 회원 30여명과 남해군수협, 남면사무소, 지역 어촌계장이 참석하여 1톤트럭 2대분량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한여련 남해군수협분회는 깨끗한 어촌을 만들고자 앞으로 남은 지역을 방문하여 해안정화활동을 펼칠 것이란 계획을 세우고 정화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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