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회(회장 하창우)는 4월 9일 저녁 교대역 근처 점봉산산나물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모임 결성한 뒤 100번째 만남을 축하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하창우 회장은 “우리 모임이 100회를 넘어 200회가 될 때에도 오늘 참석한 친구들을 함께 볼 수 있도록 서로 건강하자”며 건배를 제의했다.
이어 케익 절단식을 가진 동창들은 학창시절로 돌아가 동심의 세계에 흠뻑 빠졌다.
동심회는 이동초46회, 이동중18회 남해고5회를 졸업한 23명의 서울경기지역 동창들이 짝수달 첫째 토요일에 정기모임을 갖고 있으며 올해로 17년째다.(한준식 총무 011-9229-5557)
동심회 100회기념 축하자리 가져
‘200회에도 다함께 얼굴 보자’
- 기자명 이수범
- 입력 2005.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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