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자원봉사센터 실무자 하반기 워크숍이 지난달 28일과 29일, 1박 2일간 남해 힐튼리조트를 비롯한 남해군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자원봉사센터 실무자 간 정보를 교류하고 원활한 자원봉사 업무 네트워크를 구성, 경상남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가운데 17명의 실무자가 남해를 찾았다.
워크숍은 첫 날 올해 각 시ㆍ군 자원봉사센터의 사업을 평가하고, 내년도 추진될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시간과 둘째 날 남해군 가천 다랭이 마을과 남해 바래길, 섬애약쑥 등 남해의 좋은 자연환경을 둘러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인규 기자 kig2486@namhae.tv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