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기계공업(대표 강태욱 남면)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개최된 제6회 2005정부조달우수제품전에 문서세단기를 출품해 관람객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64개 업체 1백 80개 품목의 우수제품이 전시된 가운데 대진기계공업은 개인용, 사무실용, 전산실용, 산업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의 문서세단기를 선보였다.

강성일 특판부 차장은 “대진의 문서세단기는 국산신기술인증제품으로 정부기관과 지자체 등 우선구매적용 대상제품”이라며 제품의 공신력과 우수성을 자랑했다.

대진기계공업은 1985년에 동탑산업훈장을, 2002년에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을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이미 국내에는 경쟁상대가 없을 정도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10년 전부터 해외로 눈을 돌려 현재 20여개 나라에 수출하고 있으며 특히 문서세단기 원조국이라 할 수 있는 독일과 일본, 미국에 제품을 역수출하고 있고 2002년부터는 매년 유엔 평화유지군에 연간 1천 5백대 이상을 공급하고 있을 정도로 세계속의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032-523-6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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