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회(회장 김동민)는 지난 23일 저녁 왔다식당에서 1/4분기 모임을 갖고 직장에서의 희노애락을 풀어놓으며 허심탄회한 시간을 보냈다.

작년 12월에 열려던 모임이 1, 2월 인사철과 맞물려 연기됐다가 3월에야 모임을 가진 만큼 오랜만에 만나서인지 회원들은 모두 반가운 분위기였다.

김동민 회장은 “6개월 만에 만나서 그런지 더욱 반갑고 현업에서 열심히 근무하는 후배들을 볼 때 가슴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20여명의 회원들은 늘 고향을 잊지 말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고향을 빛내자며 서로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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