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해농협(조합장 류성식)는 지난달 31일, 서울시 성동구 성내동 농협목우촌 본사에서 전국 농협가공공장 7개 우수조합과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채형석)간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새남해농협 해두룸 흑마늘 제품의 판매확대와 소비촉진을 위한 공동마케팅 추진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새남해농협 류성식 조합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한 농협목우촌은 농협경제지주 계열사로 브랜드가치 1위, 매출액 1조원, 순이익 100억원이라는 경영목표를 표방하고 있는 건실한 농협가족인 만큼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보물섬 남해마늘의 홍보와 해두룸 흑마늘 제품의 판매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영식 기자 jys23@namha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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