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사랑의 집(원장 김충효)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남해군 여성인력개발센터 2층 강의실에서 열리는 ‘장애인 가족 이해교육’에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을 가족 구성으로 둔 가정의 경우 비장애가정이 겪지 않는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어 이들을 정서적으로 지지하는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비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강의는 남해 사랑의 집 김충효 원장이 맡는다.
교육대상자는 30명으로 신청 기한은 오는 24일까지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남해 사랑의 집 카페(http://cafe. daum.net/charity21house) 또는 거주지원팀장(863-469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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