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아름다운 폭포가 이곳 보물섬 남해에 있다는 사실, 얼마나 많은 군민들이 알고 계셨을까 싶다. 남해군과 남해신문이 공동으로 군내 마을전설 등을 기반으로 새로운 관광자원을 발굴하고자 하는 과정에서 찾아낸 보물섬 속 비경 중 하나다. <관련기사 7면>
한편 남해신문은 우리 마을 전설이나 지명에 얽힌 이야기들을 관광자원으로 육성해 내는 작업을 남해군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군민과 향우, 각 마을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마을 전설 관련제보는 남해신문(055-863-1505)로 언제든 가능하다.
/글 정영식 기자, 사진 류권주 편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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