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발권만 가능, 인터넷 예매 불가 주의 당부

남해공용터미널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향우와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 연휴기간 중 운행되는 서울·대전·수원행 등 일부 노선의 귀성버스표 사전예매를 실시한다.
귀성표 예매는 오는 25일 오전 5시 40분부터 가능하며 올해는 터미널 단전사태 등 터미널 운영 차질로 인해 승차권 현장 발권만 가능하고 인터넷 예매는 불가해 이용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1인당 예매 가능 매수는 기존과 동일하게 4매이다.
/정영식 기자 jys23@namha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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