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마을에 SBS 취재진이 방문, 해양레저체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번 SBS 취재진 방문은 관광두레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해 이뤄진 것으로 촬영팀은 이날 마을을 방문한 상주중학교 학생들이 카약과 스노클링 등 해양레저체험을 즐기는 모습을 촬영하고 돌아갔다.

이번 촬영분은 오는 23일 또는 24일 ‘SBS 8시 뉴스’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두모마을 관계자는 “이번 SBS촬영은 여름휴가 황금기인 7월 말에 이뤄진만큼 두모마을은 물론 남해군으로 국민의 휴가수요를 유도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두모마을은 전 주민이 똘똘 뭉쳐 법인화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 기업화되고 체계적인 체험마을 및 관광두레사업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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