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해성중고동문회(회장 송범두)가 지난 22일 저녁 건대역옆 다오래(대표 안인선)에서 새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2005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집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송범두 회장은 “해성인이 똘똘 뭉쳐 더욱 훌륭한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집행부들이 헌신적인 봉사와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주요사업으로는 4월중 개최예정인 재부해성중동문회 체육대회에 재경동문들이 대거 참여하도록 독려할 것과 올 가을 재경해성중동문회 체육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한 모교축구단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모금활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모금활동에 관심이 있는 동문은 양성호 사무국장에게 문의하면 된다.(011-413-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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