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서리와 눈을 이겨내고 언 땅위에 제일 먼저 꽃을 틔우는 매화가 남해군에도 활짝 피어 봄이 왔음을 알려주고 있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가 발표한 올해 개화시기에 따르면 남해에 개나리는 오는 22일 전후며, 벚꽃은 이달 말인 30일 전후로 꽃이 필 전망이다.
/김인규 기자 kig2486@namha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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