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읍교회가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24일 읍교회 1여전도회가 주최가 되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열었던 일일찻집을 통해 모은 수입금과 교회의 성금을 모아 군내 독거노인 10세대에 쌀 20kg 1포대와 라면 1박스를 전달했다.

또한 읍교회는 군내 어려운 학생에게 대학등록금 100만원을 지급했고 초등학생에게도 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고,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10세대에 쌀 20kg 1포대씩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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