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회장 이상현)는 지난 19일 새마을지회 회의실에서 남해추모누리장례식장(대표 고재호)과 선진장례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업무협약은 화장 문화의 확산 및 보급을 통해 묘지로 인한 토지의 잠식을 방지하고 아름다운 우리강산을 후손에게 물려주는 데 앞장서고자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와 남해추모누리장례식장은 공정한 장례서비스 제공으로 과도한 장례비용을 경감하고 건전한 장사문화 정착을 도모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상현 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남해군새마을지회와 남해추모누리장례식장의 공동 노력으로 우리군의 장사문화 선진화 조성의 계기가 마련되고 투명하고 건전한 장례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인규 기자 kig2486@namhae.tv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