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선구리 초사공방(대표 오미경)은 오늘(12일)부터 내달 11일까지 30일간 고현준 화백 작품 전시회를 연다. 고 화백은 춘천에서 귀촌한 남해군민으로 이번 전시회는 아름다운 남해풍경을 관광객에게 알리고 누구나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친숙한 미술의 이미지를 심는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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