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해고총동문회(회장 정유성)가 지난 7일 저녁 7시 양재역 근처 예랑마을에서 오는 24일에 열 체육대회준비를 위한 간사모임을 가졌다.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는 체육대회에 대한 제반사항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행사진행을 위해 세부사항을 꼼꼼히 논의했다. 정유성 회장은 "동문들이 가족들과 함께 참석해 명실상부한 가족 체육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체육대회 운영비는 각 기별분담금을 통해 충당하기로 했고 경기종목은 축구, 남여달리기, 어린이게임, 여자피구 등을 통해 동문간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마련키로 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각 종목별 우승상금이 주어지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정효남 사무국장 017-334-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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