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생(상주면 47세) 향우가 지난 4일 조달청으로부터 10월의 혁신 조달인으로 선정됐다. 김주생 향우는 인바운드 상담위주에서 적극적인 아웃바운드 체계로 상담문화를 혁신했다.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콜센터를 운영하면서 고객관계관리 시스템을 활용하여 미리 필요한 정보를 이메일로 알려주는 등 콜센터 운영기반을 정비하고 혁신하여 상담만족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부터 아웃소싱 운영에서 직영운영체계로 콜센터의 운영을 전화하면서 24시간 문의접수가 가능하도록 체계를 조성했으며 특히 공공부문 최초로 인터넷을 통해 고객과 문자, 음성, 얼굴을 마주 보며 상담할 수 있는 화상 상담을 할 수 있는 웹콜센터를 구축, 정착시켜 상담의 질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김주성 향우는 콜센터 운영지침 마련, 상담원 채용 및 교육관리, 공공부문 최초 웹콜센터 구축, 운영으로 상담채널 확대, 휴게실 설치 등 상담원의 근무환경 개선, 베스트 상담원 선발, 포상 및 생일축하행사 시행 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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