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본지 취재기자가 이동중학교 내 2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신문의 구성과 정보화시대 신문의 변화에 대한 이론 강의와 학생들이 직접 모둠별 기사작성, 광고제작 등 신문을 직접제작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평소 기사작성과 편집국의 운영 등 신문사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시간을 가지며, 신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마련되기도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눈으로는 쉽게 읽어지는 기사였지만, 막상 직접작성하려니 어려웠다”며 “이번교육으로 기사작성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인규 기자 kig2486@namhae.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