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새마을부녀회(회장 한정녀)가 지난 3일 남해군내 한부모, 조손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남해군내 역사 바로알기를 위한 역사탐방을 실시했다.역사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1일 엄마를 자청한 읍면 부녀회장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유배문학관 및 이순신영상관, 파독전기관, 해오름예술촌을 견학했다.
새마을부녀회의 한 관계자는 “향후 연차 사업 추진으로 남해지역의 역사를 바로 알리고 우리의 역사에 관심을 가지도록 사업을 추진하며 소외된 청소년에게 사랑과 꿈을 키워주기 위하여 새마을운동이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윤필형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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