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갈수록 우리에게 없으면 안 될 존재가 되어버린 스마트폰이 일상생활에 많은 문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휴대폰을 사용하는 연령마저 점점 더 낮아지면서 부모님들의 우려도 점점 커져가고 있다.
이러한 우려를 대변하듯 학생들의 스마트폰 활용에서 절실히 드러나고 있다.
우선 SNS문화권에서 이제는 손쉽게 유해성 게시물까지 접할 수 있게 되면서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어린친구들에게도 좋지 않은 인식을 남기고 있다.
또한 평소 학업생활에도 방해가 될뿐더러 일상생활에 피로함을 가져다주기도 한다.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올바른 문화를 즐기기 위해서라도 스마트폰에만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스마트폰 사용에만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새로운 취미생활을 가져보거나 신체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새로이 가꿔보는 건 어떨까?
이로 인해 앞으로 청소년들이 스마트폰 사용에 있어서 개선할 필요가 있으며 건전한 문화생활을 가지길 바란다.
/이유빈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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