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진전에 전시될 신미옥 회원의 작품 ‘계림이강’
 
  

중국의 아름다운 경치와 또 다른 모습의 남해를 보여줄 색다른 초대가 기다리고 있다.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종합사회복지관 2층 문화관람실에서 열리는 남해공무원사진동우회의 세 번째 사진전으로의 초대이다.

특히 이번 사진전은 8월 29일부터 14일간 일정으로 중국연수를 다녀온 회원들이 중국의 장가계와 계림 등의 비경을 찍은 사진도 함께 전시되어 눈길을 끈다.

사진전은 김근중(경영혁신과) 회장을 비롯해 박남식(환경녹지과), 신미옥(고현면사무소), 임혜란(주민생활과), 홍보영(미조면사무소) 회원들이 참여 중국특별전 작품은 23점, 남해를 담은 작품은 17점을 출품해 모두 40여점 정도가 전시된다.

김근중 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중국의 장가계와 계림 등의 비경을 공무원과 군민들이 함께 공유하기 위해 다수 전시하게 됐다”며 “동우회가 더욱 열심히 남해와 군민들의 삶을 담을 수 있게 전시회에 많이 오셔서 충고와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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