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호균)는 관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다문화 사랑의 가족사진 촬영’을 진행한다고 알리며,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예총경상남도연합회(회장 공병철)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이번 사진촬영의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오는 22일까지 접수가능하다.
접수방법은 남해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직접방문하거나, 전화(864-6965)로 접수하면 된다.
사진촬영은 오는 24일, 25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며, 이동편의를 돕고자 첫째날은 남해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둘째날은 창선면복지회관에서 진행된다.
관내 다문화가정 100가구를 모집하며, 사진촬영을 마친 가정은 액자와 소앨범을 지급받을 수 있다.
/김인규 기자 kig2486@namha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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