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초등학교(교장 백옥란)는 지난 14일 남해군교육삼락회의 김동욱 강사를 초청, 5·6학년 대상 예절교육을 실시하였다.

남해군교육삼락회는 퇴직교원들의 모임으로 교직수행의 전문성과 소양을 평생교육에 발휘하여 활동하고 있다.

이에 ‘밝은 미래를 위한 청소년 도덕 바로 세우기 교육’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는 ‘생활예절 관련 이야기’와 ’21세기를 살아갈 청소년들에게 하는 당부’ 등이 이뤄졌다.

6학년 조유진 학생은 "바른 예절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았고, 나의 재능을 찾기 위해 다양한 책을 읽고 생각해야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백옥란 교장은 “남해군교육삼락회의 강연이 학생들에게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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