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신포니에타의 공연 ‘성악가와 스크린 음악회’가 오늘 오후 7시 남해문화체육센터에서 관객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이번 음악회에는 테너, 소프라노 등의 독창과 2중창 성악 공연이 펼쳐지며 <인디아나 존스>, <캐리비안 해적>, <사랑과 영혼> 등의 영화 OST와 <시크릿 가든>, <해를 품은 달> 등의 드라마 OST 연주가 스크린 영상과 어우러져 특별한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은 ‘2012년 우수예술단체 시군순회공연’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세 번째 공연으로 남해군이 주최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경상남도, 경남문화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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