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 다랭이마을 출신인 김희자 작가와 함께 남해를 방문한 대구수필가협회는 지역의 주요 관광지인 독일마을과 유배문학관, 가천 다랭이마을을 들렀다.
김희자 작가는 “수필의 길을 함께 가는 지인들과 나의 고향인 남해를 방문하게 돼 뿌듯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향집에 들러 팔순을 넘긴 부모님과의 사진을 남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김희자 작가는 그간 고향인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에서의 추억을 소재로 작품을 남겼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상수리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