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족정보화마을(위원장 조삼홍)은 지난 20일 ‘2012 하계 마을홍보활동’을 펼쳤다. 조삼홍 위원장과 정인자 사무장 남해군 행정과 김문주 담당자 등 3명으로 구성된 홍보팀은 창선면과 가천다랭이마을, 이락사 관광안내소를 찾아 관광객들에게 홍보리플렛을 배포하며 마을 이름을 알렸다. 조삼홍 위원장은 “홍보물을 보고 우리 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전체 관광객의 30%에 달할 정도로 좋은 효과를 얻고있다”며 “내년에는 사천 톨게이트를 방문해 홍보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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