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남해 육상꿈나무들이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그 현장을 방문했다.<사진>

지난 7월에 열린 남해군체육회 2차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 이번 방문은 체육꿈나무들의 꿈과 열정을 심어주자는 취지에서 결정됐다. 이날 현장 방문을 통해 남해 육상꿈나무들은 세계적 육상 선수들의 몸짓 하나 하나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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