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천면 금음마을은 지난 9일 마을회관에서 제 32회 경로 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마을 청년회와 부녀회가 주관으로 이루어졌다.
김춘석 마을 이장은 인사말을 통해 “마을의 발전을 위해 일생동안 헌신한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 자리가 있기까지 마을을 지켜준 것에 대한 가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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