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열리는 전국해양대축전부터 해마다 굵직굵직한 스포츠 행사가 줄줄이 이어지는 남해. 그 남해의 얼굴이 돼 전국, 세계의 손님들을 맞게 될 남해군 홍보대사 보물섬서포터즈. 지난달 25일 군청회의실에서 열린 발대식에 참석한 서포터즈의 얼굴에 환한 함박웃음이 아름답다. 이 미소 그대로 남해의 이미지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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