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한씨 남해종친회 정기총회가 지난 13일 남해읍 초량정에서 열렸다. <사진>

이날 정기총회는 진주, 하동, 통영 등지에서 일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성기 이사의 사회로 총회가 진행됐다.

총회에서 주요 논의된 안건으로는 내년도 총회가 개최될 시 부부 동반 참석을 권고했으며 한호식 부회장은 입남조 묘정 도로 신설 건에 대해 종친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이날 회의 말미에는 종친회원들은 심장판막증으로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한봉기 부회장에게 위문금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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