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최일선에서 작은 군수의 역할을 맡아 남해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해 온 퇴임 이장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감사패 전달식이 지난 22일 군청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정현태 군수는 퇴임하는 이장 52명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손수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비록 일선에서는 떠나지만 함께 남해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약속하고 그동안의 노고의 감사를 전하는 의미 있는 날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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