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지난해 11월 한려해상국립공원과 체약한 1사 1탐방로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남해금산 입구에서부터 출발해 정상에 이르기까지 자연 정화 및 올바른 산행문화를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흑마늘가공사업소 서군호 소장은 “남해 대표 명소인 금산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가꾸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며 “앞으로도 소중하고 아름다운 남해를 지키기 위해 새남해농협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