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최채민 군의회의장, 군협의회임원 읍면위원장 등 70여 명이 참석해 올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결산하고 유공회원 및 아름다운 가정상을 시상 격려했다.

특히, 박성면 농협중앙회남해군지부장이 12월, 1일 명예군수로 위촉돼 이날 활동을 펼치게 되어 정현태 군수를 대신해 참석해 유공 회원에게 표창장을 전수하고 감사패를 수여했다.

수상자는 ▲행정안전부장관, 최태정 군협의회 수석부회장 ▲경상남도지사, 허소순 미조면 여성부위원장, 김안식 창선면 사무장, 정동진 고현면 부위원장 ▲남해군수(감사패), 정안기 미조면 위원장, 공인구 남면 고문, 정영상 서면 위원, 박숙형 고현면 감사, 김석태 설천면 부위원장, 공진순 창선면 위원 ▲바르게금장, 류치안 군 행정과 지역협력팀장, 정미정 군협의회 간사 ▲바르게살기중앙회장, 고정호 설천면 사무장, 박유도 이동면 이사, 정창민 남면 감사 ▲지방경찰청장, 정영준 고현면 사무장 ▲바르게살기 경상남도협의회장, 박현주 서면 이사, 최상백 미조면 위원, 도복록 상주면 위원, 조태실 남해읍 위원, 박윤자 미조면 위원 ▲바르게살기남해군협의회장, 최진심 남해읍 여성부위원장, 이문자 이동면 이사, 박부덕 상주면 위원, 김찬홍 삼동면 부위원장, 조이스 미조면 위원 ▲아름다운 가정상 특별상, 정복심(고현면 갈화리) ▲바른가정상, 김옥군(이동면 초음리) 이다.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선도하고 있는 바르게살기남해군협의회는 하미자 회장을 중심으로 총 87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올 한해에도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보물섬 부부축제, 호국보훈가족위안행사, 국토청결활동, 법질서 확립 캠페인, 도덕성 회복 강연회 개최 등 바르게살기운동 실천에 앞장 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