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기획감사실 김복희, 남해병원 강말순 간호조무사, 상주면사무소 박지원씨가 7월의 친절매너왕으로 선정됐다.

김복희씨는 전산작업을 담당하면서 민원인들에게 친절하게 안내하는 등 평소 작은 일에도 솔선수범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강말순씨는 병원내 노인환자들에게 목욕도 시켜드리고 말벗이 되어주는 등 '백의의 천사'라는 칭찬이 자자했다.

박지원씨는 사회복지 업무를 맡아오면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정신으로 일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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