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남해실내체육관 플로어를 신명나는 춤사위로 달궜던 제5회 경남도연합회장기 생활체조대회에 귀여운 꼬마 선수들이 앙증맞은 실력을 뽐냈다. 꼬마 선수들과 함께 프로선수들의 화려한 실력은 생활체조 동호인들의 찬사를 끌어내기에 충분했다.

프로선수 신진화, 허진철 선수 등은 투우사의 열정을 춤으로 옮긴 ‘파소도브레’를 선보였으며 이외에도 밸리댄스 시범공연 등으로 참가한 동호인과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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