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용무)는 설명절을 맞이해 남해군, 사천시 국립공원 관내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을 대상으로 “생필품 전달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려해상국립공원 직원들은 민족 최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소외받기 쉬운 독거노인 9세대와 소년․소녀가장 1세대에 직접 찾아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쌀, 화장지, 식용유 선물세트 등을 전달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김용무 소장은 “명절기간 뿐만 아니라 연중 정 나누기 행사를 추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원관리 구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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