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의 체험은 신년 연휴를 가리지 않는다. 삼동면 물건리 남해해오름예술촌이 신년 연휴에도 체험객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크리스마스 연휴에도 체험실을 운영했던 해오름예술촌은 신년 연휴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체험실을 운영한다.

체험시간은 40분~1시간 정도다. 체험비용은 1건 당 1만2000원, 체험 종류는 칠보, 도자기, 알 공예, 포슬린 등이다.

해오름예술촌은 지난 한 해만 20만 명이 방문하기도 했다. 해오름예술촌은 2008년 “꼬라지 하곤!”이란 한예슬의 유행어를 탄생시킨 ‘환상의 커플’의 촬영지였고 ‘압록강은 흐른다’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055)86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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