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불과차’를 관광자원화 시키기 위해서는 자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가?
= ‘서불과차’를 관광 자원화 시키기 위해서는 자체적으로 지역 내 홍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른 지역에서는 ‘서불과차’를 두고 석각이 보존돼 있지 않지만 관광자원화 시키는데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온데 반해 남해는 여러모로 늦은 편이다.
지역 내 문화가치제고와 서불에 관한 연구 활성화를 위해 남해서복연구회(회장 박창종)를 통한 내실있는 자체 홍보가 원만히 이뤄져야 할 것이다.
△‘서불과차’의 관광자원화와 관련해 근접해 있는 도로 외 달리 접근할 수 있는 길이 적다. 이런 점을 어떻게 풀어갔으면 좋겠는가?
= ‘서불과차’와 관련한 이번 기회를 통해 상주면을 기점으로 금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를 제고해 본다.
자연보호도 중요하지만 케이블카 설치를 통해 조망 여건 및 접근성이 용이해진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가 그 예로 적절할 듯 하다.
또한 정확한 안내 표지판 제고 및 주차장 확보가 시급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