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재향군인회(회장 정주현)가 지난 9일 채명신 전 파월사령관을 초청해 시국안보 강연회를 가졌다.<사진> 하영제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재향군인회 등 보훈단체 회원 600여명이 참석한 강연회서 채 전 사령관은
최근 이라크전 등 국내외 주요 군사정세에 대해 설명, 군민들에게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