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민병욱 위원장이 학생들에게 도서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 18일 해양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책잔캄가 열렸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가 주최하고 남해교육청, 한국어린이출판협의회,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이 후원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남해초, 해양초, 이동초등학교의 1, 2학년 학생 400여명이 참여했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는 이날 참여한 각 초등학교에 100권씩, 총 300권의 도서를 기증했으며, 극단 ‘친구’의 좋은 책 고르는 방법을 주제로 한 복화술 공연 등이 이어졌다.
또 체험행사에서는 위원회에서 제공한 도서상품권으로 직접 책을 구입해보는 ‘찾아가는 책방’과 유명 동화 원작 전시회, 책 만들기 체험, 사진 찍기 등이 진행됐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