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1 17:09
남해군은 ‘2018년 경남지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14명의 어르신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9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시화전은 성인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 학습자의 참여 촉진을 위해 ‘세상을 읽고 나를 쓰다’란 주제로 개최됐다. 시화전 결과 남해군에서는 박말례(89), 정옥희(76), 류성엽(78), 하갑이(84), 박경아(87), 하재달(89), 여심순(84), 강이아(89), 반봉아(84), 김옥순(77), 김복련(78), 김영순(89), 이영순(77),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