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화려한휴가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마산창원 화려한휴가 기자명 남해신문 입력 2007.08.20 00:00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1980년 5월, 광주. 광주에 사는 택시기사 민우( 김상경 분). 어릴 적 부모님을 여의고 끔찍이 아끼는 동생 진우(이준기 분)와 단둘이 사는 그는 오직 진우 하나만을 바라보며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다. 진우와 같은 성당에 다니는 간호사 신애(이요원 분)를 맘에 두고 사춘기 소년 같은 구애를 펼치는 그는 작은 일상조차 소중하다. 이렇게 소소한 삶을 즐기는 이들에게 어느 날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진다. 무고한 시민들이 총,칼로 무장한 시위대 진압군에게 폭행을 당하고 심지어 죽임을 당하기까지 한다. 눈 앞에서 억울하게 친구, 애인, 가족을 잃은 그들은 퇴역 장교 출신 흥수(안성기 분)을 중심으로 시민군을 결성해 결말을 알 수 없는 열흘 간의 사투를 시작 하는데… 남해신문 webmaster@namhae.tv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이 시각 추천뉴스 올해 제20회 남해마늘한우축제는 어떻게 진행될까, 기대 남해 창선~통영 잇는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확정 남해군, 최대 55만 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하세요 남해군 해양낚시공원, 생활낚시ㆍ수상레저 체험 공간으로 변신 남해군, ‘대전-남해 철도’ 개설 대정부 건의 추진 쏠비치남해 호텔&리조트, 신입사원 공개채용 생활인구, 보통교부세 산정기준에 포함 올해 제20회 남해마늘한우축제는 어떻게 진행될까, 기대 주요기사 남해특별시(特.別.時) 체험프로그램 12월 수강생 모집 남해군체육회, 군민 누구나 참여 ‘건강체조교실’ 운영 남해군, 가족형 감성 음악회 ‘뉴키즈 온 더 비트’ 개최 독일마을 기억의 밤 ‘파독주민 이야기’ 듣는다 가을빛 완연한 힐링숲타운에서 함께 걸어요 ‘남해 250km 트레일러닝 프로젝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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