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갑남 <br>​​​​​​​남해문화원 서예반 강사
신갑남
남해문화원 서예반 강사

酒盡君莫沽(주진군막고) 
壺乾我當發(호건아당발) 
城市多囂塵(성시다효진) 
還山弄明月(환산농명월)  

술이 없어졌거든 그대여 다시 사오지 말게나 
병이 바닥이 나며 나는 곧 떠날 것이네 
도시는 너무 시끄러우니 
산에 돌아가 밝은 달이나 희롱하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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