念頭昏散處(염도혼산처)엔 요지제성(要知提醒)하고
念頭喫緊時(염두끽긴시)엔 요지방하(要知放下)라.
不然(불연)이면 恐去昏昏之病(공거혼혼지병)이라도
又來憧憧之擾矣(우래동동지요의)라.
마음이 어둡고 산란할 때는 정신을
차릴 줄 알아야 하며
마음이 긴장되어 딱딱할 때면
탁 풀어 놓을 줄도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두운 마음을 고칠지라도
다시 흔들리는 병에 걸릴까 두렵다.
念頭昏散處(염도혼산처)엔 요지제성(要知提醒)하고
念頭喫緊時(염두끽긴시)엔 요지방하(要知放下)라.
不然(불연)이면 恐去昏昏之病(공거혼혼지병)이라도
又來憧憧之擾矣(우래동동지요의)라.
마음이 어둡고 산란할 때는 정신을
차릴 줄 알아야 하며
마음이 긴장되어 딱딱할 때면
탁 풀어 놓을 줄도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두운 마음을 고칠지라도
다시 흔들리는 병에 걸릴까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