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공약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 남해신문
  • 승인 2006.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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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군내 거리 곳곳에서는 음악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소음에 가까울 정도의 음악소리다.

지난 17일 선거별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18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면서 선거유세차량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선관위 확인 결과 남해군 선거별 입후보자들은 여성비례대표를 포함해 모두 40명이다.
선거유세차량도 각양각색이다. 그리고 후보자들마다 외치는 공약이나 개사를 해서 틀어주는 선거로고송도 다양하다.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은 시작됐다. 유권자들의 심판도 시작돼야 할 것이다.
후보자들의 공약과 정책성을 보고 심판의 잣대를 움직여야 할 시간이다.
공약은 반드시 지켜 져야한다.

각 정당별로, 또는 무소속 후보자 별로 정책 공략을 발표하고 실천하자는 내용들이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되고 있다.

그때마다 입후보자들은 자신의 공약이 최고의 공약인 것처럼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공략들이 지난 선거 때부터 나왔던 공략들이다. 추상적인 공략이다 보니 아직까지 실행되지 못했거나 시작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공략들이다.

그런 반면 일부 후보자의 공략을 보면 실천 가능한 공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후보자들도 종종 볼 수 있다.

실현시키지도 못할 추상적 공략은 이제 사라져야 한다. 그리고 군수, 도의원, 군의원으로서 제시할 수 있는 공략은 분명 다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보자들이 쏟아내고 있는 공략들을 보면 군수후보 공략인지, 도의원 공략인지, 군의원 공략인지 모를 정도로 모방되거나 남용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한술 더 떠 대통령이나 지킬 수 있을법한 공략을 제시한 군의원 후보도 볼 수 있다.
비록 작은 공약이지만 정말 주민과 군민의 입장에서 꼭 실천할 수 있는 공략을 만들어 갔으면 한다.

유권자의 입장에서도 각 후보자들이 제시하는 정책 공략을 면밀히 따져야 할 시간이다.
보다 합리적 대표자 선택을 위해 다가오는 5.31 지방선거 투표에서는 정치꾼을 선택할 것이 아니라 지방을 살릴 인물을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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