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하영제군수 사임 기자회견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VOD 하영제군수 사임 기자회견 기자명 남해신문 입력 2007.12.07 15:12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한편 모두 발언에 이어 진행된 기자회견의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한다. 자세한 기자회견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소개한다. ▲평소 군민의 뜻에 따른다는 말을 많이 강조 해왔다. 이번 사퇴도 군민의 뜻을 반영한 것인가? =남해의 유력한 주간지인 남해신문에서 11월 초쯤에 여론조사 전문 업체에 정식 의뢰를 해서 대통령선거에 대한 군민들의 여론과 그리고 그에 맞물려서 2008년 총선에 대한 군민의견을 물은 적이 있다. 여론조사 내용 중 내년도 총선에서 자의든 타의든 한나라당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박희태 현의원과 하영제 군수 중 누구를 선택 할 것인가에 대한 답변이 보도됐다. 그 답변에 나타난 군민여론이 개인적으로 수집한 군민여론보다 훨씬 공식적인 여론으로 생각한다. ▲퇴임과 함께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선거캠프에 합류할 것이라는 여론이 있다. =현재 한나라당 경남도 협의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당원으로서 이제 자유의 몸이 되었기 때문에 남은 대선운동 기간이라도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후보의 당선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당원으로서 의무라 생각한다. ▲박희태 의원이 지역구 출마선언을 한다면 공천 경쟁을 할 것인가. =지금 현재 답변을 하기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충분한 기간이 있고 박희태 의원 나름대로 정리 할 기간도 필요하다. 그 분에대해서 주변에서 궁금해서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말을 해 주는 것은 좋으나 군민들의 관심과 애정이 지나쳐서 그분의 선택을 강요하는 그런 결과는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나머지는 군민들의 뜻과 박의원의 지도를 받도록 하겠다. ▲지난달 26일 박희태 의원이 기자회견때 하군수의 지역구 출마를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다. =찾아가서 상의를 드렸다. 물론 개인적인 생가과 말씀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군민들의 관심과 애정이 지나쳐서 그분의 선택을 강요하는 그런 결과는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남해신문 nhsm@namhae.tv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이 시각 추천뉴스 올해 제20회 남해마늘한우축제는 어떻게 진행될까, 기대 남해 창선~통영 잇는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확정 남해군, 최대 55만 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하세요 남해군 해양낚시공원, 생활낚시ㆍ수상레저 체험 공간으로 변신 남해군, ‘대전-남해 철도’ 개설 대정부 건의 추진 쏠비치남해 호텔&리조트, 신입사원 공개채용 생활인구, 보통교부세 산정기준에 포함 올해 제20회 남해마늘한우축제는 어떻게 진행될까, 기대 주요기사 남해특별시(特.別.時) 체험프로그램 12월 수강생 모집 남해군체육회, 군민 누구나 참여 ‘건강체조교실’ 운영 남해군, 가족형 감성 음악회 ‘뉴키즈 온 더 비트’ 개최 독일마을 기억의 밤 ‘파독주민 이야기’ 듣는다 가을빛 완연한 힐링숲타운에서 함께 걸어요 ‘남해 250km 트레일러닝 프로젝트’ 개최
한편 모두 발언에 이어 진행된 기자회견의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한다. 자세한 기자회견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소개한다. ▲평소 군민의 뜻에 따른다는 말을 많이 강조 해왔다. 이번 사퇴도 군민의 뜻을 반영한 것인가? =남해의 유력한 주간지인 남해신문에서 11월 초쯤에 여론조사 전문 업체에 정식 의뢰를 해서 대통령선거에 대한 군민들의 여론과 그리고 그에 맞물려서 2008년 총선에 대한 군민의견을 물은 적이 있다. 여론조사 내용 중 내년도 총선에서 자의든 타의든 한나라당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박희태 현의원과 하영제 군수 중 누구를 선택 할 것인가에 대한 답변이 보도됐다. 그 답변에 나타난 군민여론이 개인적으로 수집한 군민여론보다 훨씬 공식적인 여론으로 생각한다. ▲퇴임과 함께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선거캠프에 합류할 것이라는 여론이 있다. =현재 한나라당 경남도 협의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당원으로서 이제 자유의 몸이 되었기 때문에 남은 대선운동 기간이라도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후보의 당선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당원으로서 의무라 생각한다. ▲박희태 의원이 지역구 출마선언을 한다면 공천 경쟁을 할 것인가. =지금 현재 답변을 하기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충분한 기간이 있고 박희태 의원 나름대로 정리 할 기간도 필요하다. 그 분에대해서 주변에서 궁금해서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말을 해 주는 것은 좋으나 군민들의 관심과 애정이 지나쳐서 그분의 선택을 강요하는 그런 결과는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나머지는 군민들의 뜻과 박의원의 지도를 받도록 하겠다. ▲지난달 26일 박희태 의원이 기자회견때 하군수의 지역구 출마를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다. =찾아가서 상의를 드렸다. 물론 개인적인 생가과 말씀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군민들의 관심과 애정이 지나쳐서 그분의 선택을 강요하는 그런 결과는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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