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상규, 박성중, 김두관 3의원, 값진 의정활동 기대한다.
여상규, 박성중, 김두관 3의원, 값진 의정활동 기대한다.
  • 남해신문 기자
  • 승인 2016.05.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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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상규의원의 3선, 박성중 의원과 김두관 의원의 당선을 축하하는 바이다. 여상규 의원은 3개 지역의 넓은 공간에 지역민 한사람 한사람의 관심과 지지를 받아 치열한 경쟁 속에서 당선한 것 매우 힘든 일이였는데 그 성공은 지난 18대와 19대 의정활동의 좋은 성적에서 이루어진 지역민의 값진 선물이라 하겠다. 특히 19대 국회의원들의 총체적 의정성적은 전국민들의 따가운 질책이였고 실망을 안겨준 것인데 그런 와중에서도 여의원의 3선은 지지자들의 신뢰를 받은 것이며 개인의 명예뿐 아니라 지역민에게도 영예로운 것이라 하겠다.
그간 광양, 여수지역과 남해를 연결하는 교통건설 공약을 제시하고 그간 정부당국을 상대하여 많은 노력은 하셨지만 그것은 방대한 국가재정을 투입하는 공사였기에 그것을 성사시키는 것은 어려웠고 금후의 국가경제전망에서 볼 때 역시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3선의 권위와 실력으로 남해군을 발전시킬 수 있는 시급한 과제는 수년간 진행해 오던 각종사업을 마무리하는 것이다. 예로서 남해 제2대교 완공, 지방도로 확장, 관광명소지시설, 마을폐수장시설, 농업기반증설, 보건복지 및 의료시설 개선 등에 정부예산을 과감하게 지원하여 조속히 완성하게 하는데 주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남해군의 기간(基幹)산업과 환경사업, 복지사업을 선진지역다운 면모를 만들어 품위있는 문화사업,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면 남해군의 자연환경에 조화하는 전원(田園) 도시형 농촌, 전원관광지의 전국적 명소지로 발전할 것이다. 
박성중 의원은 서울의 으뜸가는 문화지역인 서초구에서 부구청장과 구청장을 역임한 그 실적을 지역민들이 높게 평가하여 소위 친박계로 보였던 전임 국회의원을 물리쳤고 서울의 야당성향이 거센 20대 총선에서 여당의원으로 당선한 것은 박성중의 인품과 행정실력을 지역민들이 좋게 평가한 결과라 하겠다. 4년 후의 재선을 위하여 지역민에게 공약한 것을 충실히 성사시키는 일과 국가과제, 정부과제에도 국회의원의 책무로 성실하게 실력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아울러 고향 남해군을 위해서도 기여하는 바가 있기를 기대한다. 
김두관 의원은 서울의 외곽지역인 김포에서 그간 성실히 노력한 결과도 영향을 받았겠지만 군수, 장관, 도지사 경력을 그 지역민들이 높게 인정하고 객지인물을 차별하지 않고 당선시켜 준 것으로 본다. 서울과 경기도의 야당성향에 힘입은 점도 있었겠지만 김두관의 서민적 인품, 지방균형발전주의의 정치철학이 호감을 준 것으로 보아진다. 특히 지방균형발전의 정치철학은 우리 국민들의 공통적인 사고와 융합할 수 있는 장점이기 때문에 금후의 의정활동에서 희망적이고 가치있는 목소리를 높일 때 다른 평범한 의원들과 차별화될 것이다. 다만 친노세력이 야당 내에서도 비판받는 것을 인식하여 청년시절의 운동권적 사고나 혈기는 자제하고, 이제는 성숙한 의원의 목소리를 들어보도록 노력해 주기 기대한다.남해 군민은 여상규, 박성중, 김두관 셋 의원에게 20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것 정당색을 떠나서 남해군의 영광스런 명예라는 점에서 축하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의원의 명예는 의원의 책무와 개인의 느역이 결부되어 해당지역과 국가에 뚜렷하게 기여하는 바가 있었을 때 그 명예는 더욱 빛나는 것이다. 많은 국회의원들이 남겼던 무능한 의원, 불명예의원, 거수기의원, 싸움꾼의원 등의 수치스런 소리를 남기고 의회의 뒷문으로 나갔던 것을 기억하고, 우리 박, 김 두 의원은 남해인의 장점을 간직하여 당선지역과 국가, 나아가서 고향 남해에까지 보탬이 되는 국회의원직을 다해 주실 것을 군민들은 기대하며, 주시할 것이다. 셋의원들의 건승과 의정활동에 값진 성과가 있기를 축원하는 바이다.

논설위원 농학박사 강    태    경
전 계명대학교 사회과학대학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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