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관광분야 자생단체 간담회’ 열려체험마을 건의사항과 의문점 질의·응답 남해군과 각 체험마을이 엑스포 관광객 300만명 유치목표 달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 12일 열린 ‘남해군 관광분야 자생단체 간담회’를 통해 각 체험마을 위원장과 김성호 기획감사실장이 한데 모여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해결책
관광과 체험 안내, 통역, 행사 진행 도우미 등 500여명 남해군은 여수세계박람회 손님맞이를 위해 자원봉사자 모집에 나섰다.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게 될 주 무대는 서상여객터미널 일원과 스포츠파크, 마늘나라 등 9개소이며, 관광과 체험안내, 통역, 각종 행사 진행 도우미, 질서유지 및 주차 안내 등에 500여명이 투입될 예정이다.자원봉사자 신청기간은 오는 31
경남도의 아름다운 어촌, 유포·문항·냉천체험마을 유포(위원장 유경춘), 문항어촌체험마을(위원장 정진규)과 냉천어촌체험마을(위원장 곽충남)이 ‘경상남도 2012년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및 어촌문화체험마을’로 각각 선정됐다.경남도는 지난 9일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어촌어항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전국 30개소를 선정
자연조건과 민박 등 남해가 더 우수손님위주의 마음가짐은 배워야 할 점 남해군생태관광협의회(회장 조세윤)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일본생태관광 선진지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일본의 자연친화적인 체험프로그램이 잘 조성되어 있는 호쿠토 시와 시즈오카현을 방문해 현지의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국내 프로그램과 비교·분석해 배움의 장을
어촌관광사업지도자과정 교육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한 ‘어촌관광사업 지도자과정 교육’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부산 수산인력개발센터에서 열렸다.‘특색있는 어촌만들기 아이디어 개발 및 마케팅전략 습득’ ‘어촌관광리더·가이드로서의 사명감고취 및 관리기법 습득’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교육은
왕지등대체험마을, 무공해 체험 계획 자전거 60대, 15인승 전기차 마련“우리마을에 오셔서 ‘저탄소 녹색체험’을 즐기세요” 왕지등대녹색농촌체험마을 박민수 위원장이 체험객 방문을 적극 권하며 내지른 일갈이다.박민수 위원장의 일갈처럼 올해 왕지마을은 정부의 저탄소녹색성장기조에 적극호응, 공해를 유발하지 않는 탈 것을
삼성테크윈, 체험마을연합회와 결연활성화 논의남해 팜스테이, 여수엑스포 단체관람 등 의견 나눠삼성테크윈과 남해군체험마을연합회, 남해군 투자유치팀이 자매결연사업 활성화를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일 군청 경제과 사무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삼성태크윈 정윤권 과장과 이종엽 사원, 투자유치팀 장명정 팀장과 양명신 담당자, 체험마을연합회 강병철 사무국장이
‘착한가격 모범업소’로 여수엑스포 관광객 노려자연경관이 좋고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 보물섬 남해, 여수엑스포 개최에 따라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게 될 5월에는 맛깔스런 먹을거리가 남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맞이할 전망이다.남해군은 개인서비스요금 안정과 물가인상 분위기를 억제하기 위해 군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착한가격 모범
현 1015필지에서 992필지로 축소 예정▲남해군이 이번 ‘남해군야생동식물보호구역 변경지정고시’에서 지정해제 계획 중인 토지(임야) 남해군이 야생동식물보호구역 재조정을 위한 용역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확정하기위해 환경부와 협의에 들어갔다. 환경수도과 관계자는 “현재 지정되어 있는 야생동식물보호구역은 지난 2008년 지정된 것으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 3월의 추천 자연휴양림 선정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이 지난 2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지정한 이달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됐다.휴양림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봄을 알려주는 남해안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인만큼 3월의 자연휴양림으로 선정된 것 같다”고 말하고 “편백나무는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남해군관광협의회는 지역 관광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발전하는데 힘을 보탤 신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군관광협의회 회원은 본 회 홈페이지에 등록 및 홍보, 특산물 공동판매사업 참여, 보물섬관광가이드북 사업 참여 자격 등이 주어진다.이번 군관광협의회 신규 회원 모집 분야는 지역에서 숙박시설, 음식점, 특산물 업체 등을 운영하며 지역 관광업 발전에 고민하고 있
1년여 전, 첫 ‘토요걷기모임’ 가져바래길 발전 ‘고심’, 아름다운 기부 문화 전파남해에 ‘토요걷기모임’이라…굳이 걷기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한번은 들어봄직한 이말에 저절로 고개를 갸웃거리나 얼굴을 찡그리며 골똘히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 여겨진다.남해지역 일부 길목에 &lsqu
체험마을연합회(회장 정경규)는 지난달 28일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자체사무장교육 및 단합대회를 갖고 우애를 다졌다.이날 행사는 강병철 사무국장의 엑셀프로그램 강의를 시작으로 남해한려유스호스텔 방문견학, 통발 문어잡이 체험 등으로 이뤄졌다.엑셀 강의에 이어진 유스호스텔 방문에서는 체험마을과 비슷한 체계를 갖고 있는 유스호스텔의 영업 및 운영 방법을 학습했다.
남해 문화예술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노도 문학의 섬’개발계획이 기본설계와 공원조성계획변경을 마치고 환경부 승인을 앞두고 있다. 지난 24일 있었던 문화재팀과 (주)한가람이엔씨의 환경부 방문에서 환경부측은 자연훼손 최소화와 용어수정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문화재팀은 기존의 길을 최대한 원형 그대로 활용하는 탐방로 조성, 서포
5월부터 마늘축제 등 펼쳐져원예예술촌꽃밭축제, 새롭게 선보여올해도 보물섬 남해는 축제로 흥겹다. 특산물을 이용한 멸치축제와 마늘축제, 남해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섬머페스티벌과 독일마을맥주축제 등 관광도시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여수엑스포 관광객을 남해로 유도하기 위해 군 전체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lsquo
유포마을, 시설리모델링 등 호재 화력발전소 건설 등 걱정거리도 지난해 총 2억원의 사업비로 대대적인 마을 리모델링을 진행한 유포어촌체험마을이 이를 통해 올해 마을의 급성장을 노리고 있다. 해수풀장개·보수를 비롯해 생태주차장 조성, 취사·샤워시설 냉방기 설치 등 체험객 숙소 시설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편안하고 쾌적한 체험마을, 더 다
체험마을연합회 릴레이이벤트 계획 밝혀여수 엑스포를 앞두고 체험마을팀과 체험마을연합회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릴레이 이벤트의 구체적인 계획이 잡혔다. 이번 릴레이 이벤트는 ▲도시와 농촌의 네트워크 구축 활성화로 상생관계 정립 ▲부존자원 활용을 통한 농촌체험관광 확대로 체험마을의 활력 증진 ▲체험마을별 특성화된 체험이벤트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체험, 음식,
남해군의 대표적인 축제, 보물섬마늘축제가 2012년 경남도의 육성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도비 3천 2백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경남도는 특색있는 지역축제 발굴 등을 통해 축제 활성화와 지역 정체성 확립, 경남도민 자긍심을 고취 하겠다는 취지 아래 도내 18개 시·군에 우수문화관광축제 신청을 의뢰해 올해 20건을 접수, 우수 2건·육성 4
지난 1월 운영위원회 승인을 거쳐 2월 정기총회를 통해 송홍주 부대표가 신임대표로 추대됐다. 이에 송홍주 신임 대표를 만나 취임 소감 및 바래길에 대한 자신의 생각, 걷기모임 활성화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취임 소감.=정기총회에서 간단히 전했듯이 한 모임의 대표로 추대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 바래길이 나아가야 할
세상에서 가장 느리게 걷고 싶은 아름다운 ‘남해 바래길’을 조성, 운영·관리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남해바래길 사람들이 지난 21일 평생학습관 3층 소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1년 사업실적 보고 및 2011년 결산, 승인 등이 이뤄졌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예산 편성 자금 지출 감사 건은 김삼권 감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