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제25회 한국국제관광전’ 참가(사진 1)남해군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한국국제관광전’ 박람회에 경상남도합동홍보관의 한 축으로 참석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24회 한국국제관광전 모습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한국국제관광전&rs
제8회 보물섬 마늘축제가 열린 지난 연휴기간, 축제로 인해 유입된 관광객 증가도 있겠지만 지난해부터 눈에 띄게 늘어난 군내 관광객 유입 현실에 비해 이를 수용할 수 있는 군내 주요 도로 인프라는 열악한 수준을 그쳐 있어 남해군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서라도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히 선결돼야 한다는 여론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25일 개막해 28일까지 이동면 보물섬 마늘나라 일원에서 열린 제8회 보물섬 마늘축제가 나흘간의 설연을 마무리했다.
청소년들의 화려한 댄스가 마늘축제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달 28일 주무대를 달궜다. 이날 열린 경남청소년댄스 경연대회에는 경남 지역에서 총 11개 팀이 참가, 그간 연습했던 댄스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특히 댄스 경연대회가 축제 마지막 날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공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객석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관객들이 많았으며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남해문화원 문화학교 다도교실 회원들이 지난달 25일부터 마늘축제 기간인 28일까지 마늘잎차 시음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축제장을 찾은 군민, 관광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다도교실 이금숙 지도강사와 수강생들이 함께 한 마늘잎차 시음회는 국내 관광객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으며 구입 문의가 이어졌다.단체로 축제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
마늘축제 기간인 지난달 26일 보물섬 마늘나라 주무대에서 열린 제7회 전국실버체조경연대회는 어르신들의 넘치는 정열로 그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이번 경연대회에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17개 노인체조팀 4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쌓아온 체조실력을 맘껏 뽐냈다.이날 대회는 참가자들의 건강미 넘치는 율동과 진행자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관람객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
마늘축제 기간 동안 남해 바래길을 알리는 홍보 부스가 서면 서상항과 마늘축제장에 각각 설치돼 관광객 및 도보여행객들에게 좋은 길라잡이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바래길 홍보 부스에는 바래길을 안내하는 책자를 비롯해 남해 명소, 남해 맛집 등을 소개하는 책자가 함께 전시돼 남해를 처음 찾는 관광객들에게 바래길을 비롯 남해 관광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사)대한연맹 남해산악회에서 마련한 제8회 보물섬 마늘축제 등반대회가 지난 26일 성황리에 개최됐다.산을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함께 한 제8회 보물섬 마늘축제 등반대회는 500여명의 군민, 관광객이 참석한 가운데 마늘나라 광장에서 시작해 다정저수지, 호구산 정상을 오른 뒤 다정저수지로 내려 오는 코스로 진행됐다.이날 등반객들은 남해의 아름다운 봄 경치와 마늘
올해 마늘축제에는 다문화가족의 활약이 단연 돋보였다.축제 개막일인 지난 25일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들이 주무대에 올라 축제 개막선언 및 퍼포먼스에 참가하며 무대를 빛냈다.이날 무대에 오른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독일, 중국, 일본, 아이슬란드 결혼이민자들은 자국어로 개막선언을 하는 등 제8회 마늘축제의 뜻깊은 시작을 함께 즐겼다.개막식 퍼포먼스에는 결혼이민
남해군민, 향우,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보물섬 마늘가요제에서 부산 해운대에 사는 손장운 씨가 대상을 거머쥐었다.손 씨는 가요제가 막바지에 이르러 무대에 올라섰지만 매력적인 목소리로 관객들을 비롯해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이날 마늘가요제 무대는 객석을 가득 채운 관람객 수 만큼이나 관광객, 군민 모두 하나 되어 열띤 분위기를 형성하며 무더운 5
남해군관광협의회와 (사)남해군체험마을연합회는 지난달 25일부터 나흘간 치러진 제8회 마늘축제에서 지역 명소 홍보 및 체험부스 등을 운영해 많은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군관광협의회는 마늘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원예예술촌, 가천 다랭이마을, 금산 등 스템프투어 관광지로 선정된 24곳 중 12곳 이상에서 스템프를 찍어오면 기념품을 증정
오는 26일 남해바래길 토요 걷기는 오전에는 제14코스 서상-유포 <7km, 1시간30분> 구간으로, 오후에는 제13코스 이락사-노량 <9km, 3시간> 구간으로 진행될 계획이다.집결지는 오전 코스는 9시 20분 농협 중앙회, 오전 10시 서상항이며 오후 코스는 낮 12시 50분 농협중앙회 이다.참가비는 1인당 3천원(초등학생은 면제)
신흥, 서포, 지족 등 3마을의 연합체인 해바리권역 또한 곽동구 사무장(사진)을 영입,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부산 모 대학에서 마케팅 경영을 전공한 곽 사무장은 사회적기업의 역할, 공동체비즈니스에 관심이 많아 해바리권역을 돌보며 자신의 앞날을 구상할 계획이다. 곽 사무장은 “해바리권역은 3개마을의 소득창출, 주민복지향상, 노인문제대안을 목표
신흥해바리마을이 새로운 사무장을 맞았다. 지난 16일부터 사무장 업무를 시작한 박영복 사무장(사진)이 그 주인공. 박 사무장은 방현숙 전 사무장이 건강문제로 사퇴함에 따라 새로 신흥마을 사무장이 됐다.박 사무장은 “신흥해바리마을은 마을 운영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전국적인 체험마을로 우뚝섰다. 부족하지만 그 명성에 흠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지족어촌마을 박대규 사무장이 'SBS 생활의 달인'에 얼굴을 나타냈다. 박 사무장의 이번 출연은 죽방멸치의 달인을 찾는 방송사측의 문의에 남해군청이 박 사무장을 추천하며 이뤄졌다.방송에서 박 사무장은 남해죽방멸치 달인으로서의 능력을 여지없이 보여줬다. 멸치 대가리 10개를 놓고 남해멸치를 알아맞힌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방송에는 나가지 않았지
16일 신흥, 19일 왕지 5월 일정 마무리체험마을릴레이이벤트가 지난 16일 신흥해바리마을을 시작으로 그 문을 열었다. 해바리마을체험이 마무리된 19일에는 왕지등대마을이 바톤을 이어받아 3개월 간의 긴 릴레이를 이어갔다.3박 4일간 400여명의 체험객이 다녀간 신흥해바리마을은 홰바리체험과 유자비누체험, 갯벌생태체험, 경운기트래킹(편백나무 숲체험) 등 해바리
삼성테크윈, 창원한의사협회은점·항도마을 방문 봉사활동(사진 2)삼성테크윈과 창원시한의사회는 지난 19일 항도마을을 찾아 전기시설을 보수하고 의료봉사를 실시하는 등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 사진은 삼성테크윈 직원들이 마을 내 가정 담장에 페인트를 칠하는 모습(좌)과 한의사회 봉사모습 미조멸치축제가 열렸던 지난 19일, 체험마을에도 귀한 손님이 찾아
‘제1회 아시아 지속가능한 관광 남해국제대회’ 열려내달 18일~20일, 생태관광관련 주제발표 등 학술행사(사진 1)내달 18일부터 20일까지 남해군에서 ‘제1회 아시아 지속가능한 관광 남해국제대회’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 23일 있었던 ‘생태관광 국제대회 준비회의’ 모습 최근 관광화두로 떠오르
석방렴으로 유명한 홍현해라우지마을(이장 김옥진)이 내달 2일 ‘제5회 남해석방렴축제’를 연다. ‘海맑은 보물섬 사랑海 석방렴’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해라우지 체험 및 홍현마을을 소개하고 도시민에게 만족스럼 체험을 제공, 마을소득증대에 기여한다는 취지다.이번 축제는 바다동요부르기, 석방렴 지신밟기, 석방렴
미조 멸치축제 성황리 개최3만 9천여 명 관광객 방문대한민국 최고의 미항 미조가 싱싱한 멸치와 어부들의 힘찬 웃음으로 관광객을 맞았다. 미조항에서 지난 19일~20일 양일간 ‘제9회 보물섬 미조 멸치축제’를 개최한 것.미조멸치축제추진위(위원장 정동현) 추산 3만 9천여 명의 관광객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비보이 공연과 밸리